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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판매하는 곳은 가지 않는 편

역술가 2026. 1. 20. 20:12

미용실이든 병원이든 학원이든
회원권 판매하는 곳은 안 가는 편이다.
돈 더 주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쓰는 게 낫지
몇 백만 원 선결제 유도 자체가 불쾌하다.

병원장이든 가게 사장이든 디자이너든
본인들이 아플 수도 있고
에이스 직원이 나갈 수도 있고
각종 이유로 계속 그 자리에서
안 망하고 한다는 보장도 없으면서
왜 미리 목돈을 선결제받으려 하는지?

임대료 상승으로 거기서 장사 못할 수도 있고
판매자와 손님의 상황도 계속 변하는데
목돈 선결제 자체가 손님에게 부담을 주는
나쁜 판매 술책이라 생각한다.

나도 2018년부터 지금까지 8년 넘게
6개월마다 정기 결제로 회원권 내고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긴 하다.

알아서 시간 되면 전화 와서
귀찮아도 당연히 그 시간마다 하게 되는
전화 영어 서비스다.

피부과도 2021년에 10번 끊어둔
피코토닝 브이레이저도 다 받는데 5년 걸렸다.
기타 회원권 샀다가 다 마치지도 못하고
병원이나 가게가 망해버려서
날아간 돈이 한두 푼이 아니다.